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44kg 감량 후 요요 근황을 전한 김신영이 셀프 이발을 하며 자신의 배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라디오 DJ부터 집순이 일상까지, 김신영의 현실감 넘치는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은 15년째 진행 중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케줄을 마친 뒤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는 그의 오랜 라디오 진행 경력에 감탄이 쏟아졌다.

전현무가 “골든 마우스는 몇 년 해야 받을 수 있냐”고 묻자, 김신영은 “20년 해야 한다”며 “2029년까지 시끄러운 일 없고 제가 안 그만두면 받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퇴근 후 김신영은 화장실에서 능숙하게 셀프 이발에 나섰다. 그는 “혼자 머리 민 지 10년 됐다”고 밝히며 직접 관리하게 된 이유도 털어놨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김신영은 “처음엔 미용실 다니는 게 귀찮아서 애견 이발기로 밀었다”며 “말티즈처럼 너무 싹 밀리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사람용 이발기를 따로 구매해 지금까지 셀프 미용을 이어오고 있다고.

거침없이 뒷머리를 밀던 김신영은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본 뒤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죄송한데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며 예상치 못한 뱃살에 스스로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 역시 “시선이 배밖에 안 간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김신영은 떡볶이, 멸치 김밥 등 폭풍 먹방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신영은 과거 44kg 감량에 성공한 뒤 오랜 기간 체중을 유지하며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최근 요요를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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