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헤이든 파네티어가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가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 사진=텐아시아DB
할리우드 스타 헤이든 파네티어가 어린 나이에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12일(현지시간) 외신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헤이든 파네티어가 최근 팟캐스트 '온 퍼포즈(On Purpose)'에 출연해 자신의 회고록 '디스 이즈 미(This Is Me: A Reckoning)'에 담겨 있는 성폭행 피해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파네티어는 "18세 무렵 한 지인을 믿고 따라갔다가 두려운 상황에 놓였었다"라며 "친구가 나를 작은 방으로 데려갔고, 그곳에는 옷을 벗은 한 유명 남성이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나는 내가 아주 성숙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다행히도 방에서 도망쳐 몸을 숨겼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헤이든 파네티어가 아픈 과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 사진=유튜브 캡처
헤이든 파네티어가 아픈 과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 사진=유튜브 캡처
회고록을 쓰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도 했다고. 파네티어는 "회고록을 쓰는 2년 동안 나의 성 정체성과 과거의 아픔에 대해 완전히 정직해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든 파네티어는 드라마 '히어로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오는 19일 미국 뉴욕에서 북 투어를 열고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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