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유튜버 쯔양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약 1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ENA 신규 예능 '쯔양몇끼'에 출연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ENA '쯔양몇끼'는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생고생 먹바라지 투어 프로젝트다. 쯔양이 진심으로 배불러야만 촬영이 종료되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게임 속 주인공처럼 숟가락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쯔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늘색 배경 위 픽셀 그래픽, 음식 아이템, 게임 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이 어우러져 '쯔양을 배부르게 해야 클리어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쯔양몇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ENA
'쯔양몇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ENA
특히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라는 문구는 '쯔양몇끼'의 핵심 룰을 압축한다. 단순히 많이 먹는 먹방을 넘어 쯔양이라는 압도적인 대식가를 만족시키기 위해 출연진이 각 도시의 맛집과 메뉴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쯔양을 배불려야 촬영이 끝난다"는 기약 없는 미션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쯔양은 "거짓말로 배부르다 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해맑은 미소 뒤에 숨겨진 대식가의 위엄을 보여줬다. 또 방송인 박명수와 정준하가 쯔양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는 쯔양의 배부름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그램의 룰과 세계관을 게임 퀘스트처럼 표현했다"라며 "쯔양의 압도적인 먹방 능력과 그녀를 배불리기 위해 나서는 먹바라지들의 처절하면서도 유쾌한 서포트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쯔양몇끼'는 3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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