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모친의 묘소를 찾았다. /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모친의 묘소를 찾았다. /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모친을 향한 깊은 효심을 보였다.

최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전에 당근 엄망이도 보고 왔으니 다들 걱정 마세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모친이 잠들어 있는 곳을 방문한 모습. 특히 최준희는 고인과 눈·코·입 모두 닮은 이목구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이날 자신의 돌잔치 현장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할머니가 여태 간직하고 계시던 제 돌잔치 비디오를 드디어 복구해봤다"며 눈물이 고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영상 속에는 고 최진실이 손님들을 맞고 있었다. 이내 단상에 오른 그는 "오늘 와주신 분들 나중에 우리 수민이 시집갈 때 꼭 다시 초대할 거니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오는 1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이며,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다이어트 제품 등을 홍보하며 현재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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