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메인 중계진 이영표·남현종·전현무 콤비가 최초로 함께한다./사진제공=KB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메인 중계진 이영표·남현종·전현무 콤비가 최초로 함께한다./사진제공=KBS
전현무(48)가 생애 첫 월드컵 중계에 도전하는 가운데, KBS가 'K리그1' 울산 HD와 부천 FC의 경기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메인 중계진 이영표, 전현무, 남현종의 호흡을 미리 선보인다.

10일 오후 1시 50분부터 KBS1를 통해 생중계되는 K리그1 '울산 HD와 부천 FC'의 경기에서는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메인 중계진 이영표·남현종·전현무 콤비가 최초로 함께한다.

이번 중계에서는 '족집게 해설'로 독보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모태 축구 마니아' 남현종 캐스터, '국민 MC' 전현무가 하프타임에 이야기를 나누며 첫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에 앞서, K리그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메인 중계진 이영표·남현종·전현무 콤비가 최초로 함께한다./사진제공=KB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메인 중계진 이영표·남현종·전현무 콤비가 최초로 함께한다./사진제공=KBS
특히 이번에 사상 최초로 성사된 이영표 위원과 전현무 캐스터의 조합은 무려 12년 전인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불발된 만남이기도 하다. 돌고 돌아 마침내 이루어진 특급 콤비는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6년 '해피투게더3'에 전현무와 함께 동반 출연했던 이영표 위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회상하며 “전현무와 함께 중계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이건 아니다’였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당시 "하지만 전현무가 했어도 잘했을 것 같다"라고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능숙한 말솜씨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전현무는 하프타임 특별 출연으로 이번 K리그 생중계에서 특별한 출사표를 던진다. 전현무 특유의 예능적 감각으로 버무린 특급 입담은 물론, 전문가적 시선으로 날카로운 분석을 제공할 이영표 위원, 안정적인 리딩으로 중심을 잡을 남현종 캐스터로 완성될 이번 월드컵의 명품 중계는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라는 슬로건을 내건 KBS의 '완성형 중계 트리오' 이영표·남현종·전현무가 선보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펼쳐진다. 그 서막을 열 K리그1 울산 HD FC vs 부천 FC 경기는 이날 오후 1시 50분 생중계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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