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인 카페 매출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 셰프 정지선이 아들과 함께 포항에 위치한 양준혁의 사업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과 그의 아들은 양준혁이 운영하는 1층 횟집과 아내가 운영하는 2층 카페를 방문했다. 카페에는 야구 선수 시절 사진이 담긴 액자 등 카페에는 곳곳에 양준혁의 흔적이 있었다.

정지선은 “빵을 아내가 다 만든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료와 빵을 직접 시식한 정지선은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카페를 오픈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양준혁은 “횟집을 이용한 손님들이 식사 후 자연스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 질문에 아내는 “방어철에는 손님이 몰리고 여름철에는 주변 해수욕장 영향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다”며 “주말 기준으로 300만~400만 원 정도 나오고, 휴가철에는 카페만 일 매출 500만 원까지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카페 운영과 관련해 양준혁은 “거의 아내가 다 (운영) 한다”고 말했고, 이에 양준혁의 아내는 “(양준혁이) 저보고 자꾸 벌어서 쓰라고 하니까”고 토로했다.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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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준혁은 방송에서 연 매출이 30억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같은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향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식사를 준비한 아내에게 “김치는 없냐”, “싱겁다”는 말을 건네거나, 개인적인 지출을 공유하지 않은 채 “너는 카페에서 벌어서 쓰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또한 아내는 카페 오픈 이후 본집에 한 번도 가지 못했다며 “지금 보시다시피 제 옷차림이 얇다. 겨울옷이 본집이 있다”며 외투 없이 오들오들 떨며 추위를 견뎠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영희는 "패딩 좀 사줘라"고 말했고, 박명수 또한 "아내 좀 챙겨라"며 쓴소리를 했다.

한편 양준혁은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내와 2021년 결혼했다. 2024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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