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가 직접 장 담그기에 나선다./사진제공=KBS
데이비드 리가 직접 장 담그기에 나선다./사진제공=KBS
‘고기 갱스터’ 데이비드 리가 직원들과 전통 장 담그기에 나선다.

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5회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유명 스타 셰프 명성에 걸맞은 전통장 담그기에 나선다. 유명 인기 셰프들은 갖고 있다는 개인 장독의 존재에 데이비드 리가 고기군단을 이끌고 나선 것.

2011년에 담근 빈티지 된장의 맛에 반한 데이비드 리는 “시판 된장과는 맛이 완전 다르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그러나 2011년산 된장 항아리 하나 당 1000만원이라는 사실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어 미슐랭 스타 셰프 후니킴,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 등 유명 셰프의 이름이 붙어 있는 항아리를 본 데이비드 리는 부러움을 드러내더니 직접 장을 담그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에 고기군단의 막내 필중 셰프는 “이런 기회가 쉽지 않다”라며 맑눈광 포스를 뽐낸다.
데이비드 리가 직접 장 담그기에 나선다./사진제공=KBS
데이비드 리가 직접 장 담그기에 나선다./사진제공=KBS
셰프들이 직접 보여주는 전통장 담그기가 펼쳐진 가운데, 데이비드 리가 “우리가 직접 담근 장은 3년 뒤 완성된다”며 “직원들에게 3년 장기 근속해야 맛볼 수 있다고 말해 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데이비드 리가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걸고 직원들의 전통장을 활용한 요리 대결을 열어 관심을 모은다. “승리한 레시피는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로 고려해보겠다”라며 데이비드 리의 파격적인 제안에 선배팀은 간장과 된장을 넣은 ‘아귀 리조또’를, 후배팀은 된장 소스를 곁들인 ‘오리 스테이크’로 맞붙는다.

고기군단 선배팀의 ‘아귀 리조또’와 후배팀의 ‘오리 스테이크’ 중 어떤 요리가 전통 장 활용 요리 맞대결서 승리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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