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은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인 '민정우'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다부진 피지컬에 남다른 수트핏은 캐릭터의 무게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지적인 안경 스타일링과 노상현만의 차분한 아우라가 더해져 냉철하면서도 스마트한 '엘리트 국무총리' 비주얼을 완성,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노상현은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 국무총리로서의 냉철함과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의 다정함을 오가는 온도차를 표정, 말투 등 세밀한 변화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노상현은 울림 있는 목소리로 읊는 대사와 그 이상의 감정을 담아내는 깊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특히 책임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한 심경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민정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노상현은 비주얼, 연기력, 케미스트리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채 '민정우'라는 인물을 본인만의 색으로 그려내고 있다. 매회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상현이 남은 이야기 속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노상현은 2024년 공개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김고은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됐다. 극 중 그는 게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받았다. 이후 2년이 흐른 시점 최근 '21세기 대군부인' 홍보를 위해 아이유, 변우석, 공승연과 함께 웹 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해 활약했다. 노상현과 마찬가지로 모델 출신 배우인 변우석은 과거 그에 관해 "무서워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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