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은 TOP7의 화려한 단체 춤과 함께 장윤정 마스터의 특전곡 '홀려라'와 '황진이' 무대로 웅장하게 막을 올렸다. TOP7(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이 무대에 등장하자 공연장은 순식간에 함성으로 뒤덮였다.
이번 콘서트의 백미는 오직 오프라인 공연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 유닛 무대'였다. 이소나와 윤윤서의 흥겨운 '쓰리랑', 허찬미와 윤태화의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25일)을 시작으로, 길려원과 염유리의 ‘마포종점’, 허찬미와 홍성윤이 찰떡 호흡을 맞춘 '첫차'(26일) 등 다채로운 합동 무대가 쉴 틈 없이 이어지며 콘서트만의 묘미를 제대로 살렸다. 특히 공연 2일 차인 26일에는 첫날의 긴장감을 벗고 TOP7이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즐기며 관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해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객석을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이며 팬들을 감동케 한 특허 응원봉 연출의 배경에는 든든한 기획사들의 합작이 있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국내 최대의 공연 기획사인 쇼당이엔티(대표 서현덕)와 특허 응원봉 기술을 보유한 (주)팬라이트(대표 최정민)가 공동 주최하고, 이번 TOP7의 매니지먼트를 든든하게 전담하고 있는 유선수엔터테인먼트(대표 유병재)가 의기투합했다. 이들 세 업체의 완벽한 '삼각 조합'이 대폭발 시너지를 내며 고품격 웰메이드 공연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성공적인 서울 공연을 통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미스트롯4 전국 순회 콘서트'는 다음 주 토요일(5월2일) 인천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이후 오는 9월까지 전국 10여 개 도시에서 총 20여 회의 공연을 펼치며 트로트의 참맛을 전국에 전파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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