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캡처
임우일이 양세찬의 군기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임우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임우일이 등장하자 "듣자하니 임우일 군기를 양세찬이 잡는다더라"고 했다. 이에 임우일은 "나이는 제가 많지만 저는 K본부에 2011년에 데뷔를 했고 양세찬은 S본부에 2005년 데뷔했다"고 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럼 다른 회사 출신이니 군기를 잡을 수 없는 사이 아니냐"고 의아해 했다. 임우일은 "그런데 양세찬 씨가 저를 만나면 기본 인사가 '차렷'이다"며 "방송국은 이해하는데 밖에서 만났는데 '차렷' 이러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은 또 양세찬과의 통화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양세찬에게 일 때문에 압구정 왔다고 하니까 양세찬이 막 '압구정? 형이 압구정?' 이러면서 군기를 꽉 잡더라"고 했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캡처
임우일은 이어 "양세찬이 나보고 술 뭐 마시냐 해서 와인이라 하니까 또 '와인?' 이러면서 잡도리를 하더라"며 "와인 마시는 게 잘못도 아니고 막 그러더라"고 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잡도리를 한 게 아니라 짠내 나는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그냥 장난을 친거다"고 해명했다.

김숙은 "직속 선배도 아니면서 그러냐"고 지적했고 자신도 K본부라면서 임우일에게 몇기냐고 물었다. 임우일은 26기라 했고 김숙은 12기라고 밝혔다. 임우일에게 김숙은 쳐다도 못 볼 선배였던 것이다. 하지만 임우일이 김숙을 쳐다보자 전현무는 "또 쳐다 본다"고 지적했고 양세찬도 옆에서 "왜 쳐다보냐"고 시비를 걸었다. 김숙 역시 임우일에게 "감히 날 쳐다보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알려진 임우일은 여행 할 때 어떻게 돈을 쓰냐는 질문에 "쓰는 부분 따로 아끼는 부분 따로 있다"며 "교통비를 아끼는 편이라 걸어다니는데 2년 전 후배들과 함께 여행을 갔을 때 태국 방콕에서 하루 평균 20km 걸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우일은 "절약도 있지만 제가 동네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며 "근데 제가 대표 뚜벅이다 보니 여행 메이트들이 점점 없어지더라"고 했다. 반면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임우일은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싶다는 후배 말에 방콕 루프톱 레스토랑에 방문 했다고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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