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배우 고수, 이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고수는 "셰프들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솔직히 꿈만 같다"면서 "제 냉장고가 조촐한데, 기대가 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별명이 '고비드'(고수+다비드상)일 정도로 자타공인 '걸어 다니는 조각상'인 고수는 "저한테 잘생겼다고 하는 말은, 인사치레로 하는 말 아니냐"는 대기실 발언이 폭로돼 눈길을 끌었다.
세수한 뒤 '나 오늘 괜찮은데'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고수는 "셀카는 예전에 찍었는데, 포기했다. 500장 찍어야 한 장 건지니까"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고수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 졸업사진까지 '변천사'가 공개됐고, 셰프들은 어릴 때부터 완성된 외모와 매 순간이 리즈인 비주얼에 감탄했다. 그는 "본명이 고수다. 할머니가 지어주셨다"면서 "제가 활동을 쉬어도 채소 고수 덕분에 잊혀지지 않는다. 실제로 고수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덜었다.
"아내의 반찬이 없어서 아쉽다"는 MC들의 말에, 고수는 "아내가 한식, 중식, 이탈리아 음식 다 잘한다. 햄버거,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좀 있다가 직접 만들어준다. 아이들과 저는 가끔 외식도 하고 싶은데, 아내가 다 해주니까 외식이 미뤄진다"며 행복한 고민을 자랑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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