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영 SNS
사진 = 김소영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출산 이후 근황과 함께 남편 오상진과의 일상도 전했다.

25일 ‘띵그리TV’ 채널에는 출산 이후 조리원에서의 생활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김소영은 조리원에 들어온 뒤 예상보다 많은 식사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침을 먹고 있으면 간식이 나오고, 조금 지나면 또 점심이 나오고, 이후에도 계속 먹을 게 이어진다”며 “하루에 여섯 끼를 먹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몸 상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김소영은 “처음 일주일은 몸이 좋지 않아서 나오는 대로 다 먹었다. 그런데 2주 차가 되니 너무 배가 불러서 오히려 살이 더 찔 것 같더라”며 “아기가 나가면서 빠진 게 5kg 정도였는데 다시 찌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식단을 조절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사진 =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김소영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도 공개했다.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면 흰밥, 설탕, 밀가루를 피한다. 그러면 반찬은 비교적 자유롭게 먹어도 괜찮더라”고 전했다.

남편 오상진의 근황도 함께 언급됐다. 김소영은 “첫째 수아를 돌봐야 해서 조리원에 하루 종일 있지는 못한다. 밤에 오면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말투와 관련된 반응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남편 앞에서 혀가 짧아진다’는 이야기에 대해 그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결혼 10년 차라서 이제는 남편에게 귀여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사진 =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이어 “신혼 때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편해졌다. 남편 앞에서 발음 실수, 단어 실수 진짜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소영은 오상진의 무뚝뚝한 성격을 언급하며 서운함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립서비스는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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