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권성준에 응수했다./사진제공=JTBC
최현석이 권성준에 응수했다./사진제공=JTBC
최현석이 권성준의 '에이징 커브' 저격에 응수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비드’ 고수의 식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로 최현석과 권성준이 맞붙었다. 과거 권성준은 최현석과의 세 차례 대결에서 전패를 당한 전적이 있는 상황. 권성준은 이번 대결을 앞두고 “최근에 분석해 봤을 때 에이징 커브(늙어서 능력이 감퇴되는 것)가 좀 세게 오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최현석은 “오랜만에 조리계가 썩었네요”라고 즉각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현석이 권성준에 응수했다./사진제공=JTBC
최현석이 권성준에 응수했다./사진제공=JTBC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권성준은 최현석의 시그니처인 ‘소금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팔 길이가 좀 차이 난다”, “머리 위에 소금을 뿌린 줄 알았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최현석은 권성준의 유행어를 적극 활용하며 권성준의 멘탈을 흔들었다.

이어 ‘면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윤남노가 ‘냉부’ 역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김풍을 상대로 5연패를 기록하며 ‘공풍증’에 시달리고 있는 윤남노가 “김풍 보다 샘킴과 붙는 게 낫다”라며 저격에 나서자, 김풍은 샘킴에게 윤남노를 제압할 필승 전략을 전수하는 등 끊임없이 훈수를 두며 경기를 진두지휘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이제는 김풍이 다 조종하네”라며 김풍의 영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수는 기존 ‘냉부’에서 본 적 없는 ‘신개념 밀당 시식평’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고수가 “맛이 궁금하세요?”, “아마 한 번도 안 드셔 보셨을걸요?”라며 역대급 ‘밀당’을 선보이자, 출연진 모두 그의 엉뚱한 반전 매력에 빠져들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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