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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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허경환이 고향 통영에서 뜻밖의 '굴욕'을 맛봤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그리고 양상국이 함께한 '쩐의 전쟁3 in 통영' 편이 펼쳐쳤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고향인 통영에서 굴욕을 당했다. 시민들이 '김해 왕세자' 양상국에게 인사를 더 많이 하며 낮은 인지도를 보인 것. 허경환은 '국민 MC' 유재석에게도 밀려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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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이동 수단으로 1억원대 고급 SUV를 자랑하자, 유재석은 "너무 비싼 차 아니냐. 우리 시대 배경과 안 맞는다"며 지적했다. 이에 허경환은 "저희 아빠 차다. 공짜다. 친구 차보다 아빠 차가 더 편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버지 차 안에는 허경환 사진이 장식되어 있었다.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앉은 허경환에게 유재석은 "아버지 차면 본인이 운전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당혹감을 드러냈지만, 그는 "제 아버지 아니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가 "이 차는 형님이 마련해 드린 거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내가 사드렸다"고 효자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차를 주차하다가 홀로 차를 몰고 도망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허경환은 "아빠 차!"라며 당황했지만, 하하는 "도망갈 사람은 아니다"라고 다독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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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소개하는 통영 투어 중 멤버들은 30만 9천원 내기를 걸고 레이싱 대결을 펼쳤다. 앞서 케이블카, 사진 비로 18만 5천원을 등 떠밀려 선결제한 허경환은 "돈 안 주면 인터넷에 올릴 거"라고 토로했지만, 레이싱 대결에서도 꼴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이싱 대결에서 '유마허' 유재석이 녹슬지 않은 스피드감을 드러냈고, 카레이서 양상국이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을 하며 700억대 연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사업에서 손을 뗐따. '80억 재산설'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멋있는 건데, 변동성이 많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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