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연출 이승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은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사랑을 위해 금기를 깨뜨린 인간의 욕망과 본능을 날카롭게 그려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4월 2주 차 TV-드라마 부문에서 TOP7, 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5를 석권하며 막판까지 불타는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충동적인 하룻밤에 혼란스러워하는 하용중(안우연 분)에게 이별을 선언한 금바라(주세빈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주신은 괴로워하는 금바라와 한집살이하며 가까워졌고 금바라에게 "꿩 대신 닭이라고 생각하든가 나 닭 할게"라고 또다시 프러포즈한 끝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
25일 방송될 13회에서는 정이찬이 오열하는 주세빈의 눈물을 닦아주며 애잔함을 터트리는 '가슴 먹먹 투샷' 장면을 펼친다. 극 중 신주신과 금바라가 벤치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 신주신은 금바라의 질문에 조곤조곤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던 금바라는 점점 감정이 북받치더니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린다. 이어 신주신은 애처로운 눈길로 금바라를 바라보다가 손을 내밀어 금바라의 눈물방울을 닦아준다. 봉인된 감정선이 풀려버린 신주신과 고통스러운 눈물을 쏟는 금바라에게 어떤 사건이 닥친 건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13회 방송에서 신주신과 금바라의 관계가 180도 달라지는, 결정적인 국면을 맞는다"라며 "신주신이 하용중에 대한 마음을 온전히 버리지 못한 금바라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피비(Phoebe) 작가의 파격 서사가 막판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13회는 25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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