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아이유가 가까운 친구들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44회에서는 배우 유수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의 보좌관 최현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앞서 그는 빈은 ‘약한영웅 Class2’, ‘콘크리트 마켓’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날 유수빈이 등장하자 MC 전현무는 “아이유가 나한테 문자가 왔다. 친구 잘 봐달라고 하더라”며 아이유와 유수빈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빈은 아이유와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며 이연과 만나 벚꽃 구경을 하며 다정하게 사진도 찍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이어 세 사람은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고, 대화는 최근 있었던 일로 이어졌다.

아이유는 “얼마 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둘한테 너무 고맙다고, 장례식에 와줘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수빈이 외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전했고, 아이유는 당시를 떠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내 친구 중에 유일하게 둘이 와줬다. 너희가 한걸음에 와줘서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그때 오면서 둘 다 초콜릿을 챙겨 왔더라. 맹달(유수빈)은 맛별로 초콜릿을 지퍼백에 담아왔더라. 그게 상주들은 피곤하니까. 나한테 큰 힘이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좀 뒤에 연이가 왔는데 연이도 초콜릿을 가져왔더라”며 친구들의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됐음을 잊지 않았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전한 이야기에는, 함께해 준 사람들에 대한 진심이 담겼다.

이야기는 다시 웃음으로 이어졌다. 아이유는 “그때 우리 엄마, 아빠가 맹달 보고 실물이 진짜 너무 잘생겼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수빈이 반응하자 “이 얘기를 하면 그렇게 좋아한다”며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또한 유수빈은 "많이 만날 때는 아이유와 이연을 일주일에 1~2번씩 만난다"며 "얼마 전에 제주도 여행 가서 릴스도 찍었다"고 친분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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