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가 여주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겼다./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선우용여가 여주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겼다./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선우용여(80)가 아울렛에서 통 큰 결제를 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여주 아울렛에서 하루만에 XXX원 쓴 82세 선우용여 단골 쇼핑 코스 대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여주에 있는 아울렛을 방문,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들을 둘러봤다. 그는 쇼핑 기준에 대해 "좋고 비싸더라도 나한테 안 어울리는 건 소용없다"고 밝혔다. 세일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옷을 발견했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자 미련 없이 눈길을 거두기도 했다.
'80세' 선우용여, 명품 매장서 '일시불' 긁었다…"돈 써도 기분 좋아"
선우용여는 미국 이민 시절 딸이 근무했던 매장에 들러 17만 3400원짜리 블라우스를 하나 구매했다. 또 다른 매장에서는 “구관이 명관이다. 여기는 사든 안 사든 들어오게 된다. 여기 자켓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눈여겨봤던 명품 브랜드의 핑크색 구두를 착용했고, 72만 8000원이라는 가격에도 "돈을 쓰더라도 기분 좋은 게 있다"며 쿨하게 결제했다. 아울렛에서 100만원을 소비한 그는 "괜찮게 샀다. 내가 사고 싶던 신발을 딱 (샀다)"며 만족해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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