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 여의주(김향기 분)가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중심에 서게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 현실에서는 교사인 인물들이 소설 속에서는 BL 관계로 재구성되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이다.
여러 인물이 얽힌 BL 구도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었지만, 네 배우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를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또 현실과 소설 속을 오가는 1인 2역 전개 속에서 결을 분명히 달리한 연기를 보여주며 몰입감을 더했다. 시청자들의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오글거릴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다", "잘생긴 배우들이 말아주는 BL 소설 환상적이다"라며 호평했다. '소설 속 BL'이라는 설정이 진입 장벽을 낮추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김재현의 활약도 눈에 띈다. 2015년 밴드 그룹 엔플라잉의 드러머로 데뷔한 김재현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 '별별 며느리', 웨이브 '반오십'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로맨스의 절댓값'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김재현은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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