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은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0년 넘게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옥택연과 예비 신부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의 축하 속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들은 청첩장에 2PM의 히트곡인 '10점 만점에 10점'을 활용해 센스를 뽐냈다.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사회는 옥택연에 앞서 투피엠 내 첫 번째 유부남이 된 황찬성이 맡아 의미를 더한다. 축가는 같은 팀 멤버인 준케이, 장우영, 이준호, 닉쿤이 불러 의리를 뽐낸다.
2020년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온 옥택연은 지난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손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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