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무엇이든 해드립니다' 특집으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가 시청자 사연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과 멤버들은 새 멤버 허경환의 지각을 지적했다. 유재석은 "옛날 같았으면 엎드려뻗쳐했다"고 으름장을 놨고, 하하는 "빈짝스타나 하는 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경환은 "부산에서 쌍욕 먹었다"고 토로하며 "서울에서는 유재석, 부산에서는 이대호 건드리면 안 되더라. 대호한테 손가락질 한번 했다고 욕먹었다. 상처받았다"며 '가짜 부산인'의 서운함을 토로했다.
게스트 정준하의 등장에 유재석은 "이용진 유튜브 나가서 내가 명수형 뒷담화하고 다닌다고 말했더라. 나는 명수형 앞에서 얘기하는데? 똑바로 얘기하라"고 해명을 요구했다.
한편 시청자 편지 중 '유재석과 인연 있는 장소'라는 문구에 멤버들은 "첫사랑 아니냐"고 의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내 첫사랑이 48년 됐다고?"라며 황당해했지만, 하하는 "형 첫사랑은 승무원이다. 키 2미터였던 여친이다. 키스하려고 계단 위에 올라갔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내 친구의 여자친구였다"고 분명한 태도를 보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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