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21세기 대군부인' 성희주(아이유 분)과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교제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희주는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도 특유의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자극적인 기사에 대해 “우리가 초딩도 아니고 뽀뽀뽀를 찍어놨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그는, 이어 “원래 마케팅은 아주 야하거나 못되 쳐먹어야 먹힌다”며 거침없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과 마주한 자리에서는 한층 더 장난기 어린 태도로 분위기를 풀었다. 성희주는 “후딱 결혼해야 후딱 이혼도 한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이안대군은 “차근차근해야지. 진짜 속도위반이라도 해야 하냐”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티격태격하는 대화 속에서도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졌다.

이어진 야구장 데이트에서는 더욱 자연스러워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키스타임 중 전광판에 두 사람이 함께 잡히자, 성희주는 휴대전화에 ‘체통 이슈’라는 문구를 적어 보이며 재치 있게 상황을 넘겼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안대군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시선을 떼지 못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들 듯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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