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The Highest Entertainment) 소속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테크 하우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누키(NUKI), 코크(KOKK), 코스미키(COSMICKEY)가 협업한 신곡 'Cash Heavy'(캐쉬 해비)는 17일 유럽의 아티스트 돈블링크(DON'T BLINK)가 운영하는 레이블 LOW CEILING(로우 셀링)을 통해 공식 발매된다.

이번 발매가 주목받는 이유는 LOW CEILING의 위상 때문이다. 이 레이블은 테크 하우스 장르를 중심으로 글로벌 클럽 신에서 영향력을 넓혀온 곳으로, 이비자 감성의 사운드를 앞세워 존재감을 쌓아왔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곡이 이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소속 아티스트 모아이(MOAI)의 'LALALA'는 틱톡 글로벌 차트 14위를 기록하며 해외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누키, 코크, 코스미키가 바통을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힐 전망이다.

'Cash Heavy'는 LOW CEILING 특유의 세련된 그루브에 세 아티스트의 테크니컬한 사운드를 더한 곡이다. 강한 베이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전개를 앞세워 글로벌 클럽 신과 리스너들을 겨냥한다.

신곡 'Cash Heavy'는 현재 비트포트(Beatport), 스포티파이(Spotify) 등 주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 남정호 이사는 "글로벌 테크 하우스 시장을 이끄는 LOW CEILING과의 협업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Cash Heavy'를 통해 K-EDM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