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튜브 채널 'Go!우리'에는 '절세 미모의 태몽이 따로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우리는 임신 관련 서적을 읽으며 입덧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생일날 남편이 소고기 미역국 끓여준다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영양제를 먹자마자 먹은 걸 그대로 게워내고 현기증이 나서 소파에 누웠다"며 "아직 요리는 시작도 안 했는데 소고기 냄새에 속이 울렁거려서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고 위험천만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고우리는 제작진과 아이의 태몽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지진 날 때 나온다는 엄청 큰 은갈치. 용처럼 생긴 갈치가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침대 밑으로 은갈치가 나왔다. 기차처럼 끝도 없이 나오는데 너무 신비로웠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꿈에서 깨자마자 태몽의 의미에 대해 검색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외모가 출중하고 명성을 떨칠 아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거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방문한 점집에서 "아이한테 카메라가 보인다"는 말을 들은 경험이 있다며 "진짜 장원영이 나오려나. 어떤 풀이를 봐도 미모, 외모 같은 단어가 들어간다"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고우리는 "은갈치가 태몽인 사람은 듣도보도 못했다. 은갈치가 태몽이었던 분들 있으면 진자 수려한지 한 번 만나러 가봐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고우리는 2022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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