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 사진 = 스브스엔터 유튜브 채널
이봉원 / 사진 = 스브스엔터 유튜브 채널
코미디언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의 유방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8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측은 "'윈윈해야 하잖아' 이봉원, 김병현의 소시지 끼워팔기 협상 시도"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봉원은 식당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베테랑 요식업 CEO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그에게 "미선 씨 잘 계시냐",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냐"라며 유방암 투병 중인 아내 박미선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갑자기 애 엄마가 안 좋아져서 같이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며 지냈다"라고 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해 tvN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유방암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며 "항상 조심하고 검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최근 방송 복귀를 알리며 투병 중에도 보험 광고 촬영을 위해 직접 보험 공부를 시작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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