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종범은 MBC SPORTS+ '비야인드'에 출연해 '최강야구' 출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아나운서 박소영은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이종범에게 "혹시 해명할 게 있다면 다 털어놓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이종범은 "작년 6월 '최강야구'를 맡으며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며 "생각이 짧았고 후회를 많이 했다"고 사과를 전했다.
그는 "잘못된 선택이었기에 감수해야 한다. 다만 그 이후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며 '최강야구' 촬영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 이상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종범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백반증도 생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종범은 선수들과의 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KT에서 눈여겨봤던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코치로서 더 해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지도자로서 조금 늦게 출발한 만큼 아쉬움이 크고 후회도 있다. 다시 현장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종범은 "콜이 오면 무조건 어디든 간다"며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범은 2025년 KBO리그 KT 위즈 코치로 재직 중 '최강야구' 러브콜을 받고 팀을 떠나 논란이 일었다. 당시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가 시즌 중 돌연 이탈하는 사태에 팬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스튜디오 C1 '불꽃야구'와의 법적 갈등 속에 2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종영에 돌입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임영웅, 제대로 사고 쳤다…함께 공연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604/BF.4387126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