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의붓아들을 위해 카메오를 자처했다/사진제공=SLL
문정희가 의붓아들을 위해 카메오를 자처했다/사진제공=SLL
신인 배우 이기택의 촬영장에 예상치 못한 가족발 변수가 터진다.

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11회에서는 신지수(이기택 분)의 촬영 현장에 새어머니 손정아(문정희 분)와 아버지 신지훈(최원영 분)이 차례로 찾아오며 신지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여러 오디션 끝에 작품에 캐스팅된 신지수는 손정아의 의붓아들이라는 사실로 뜻밖의 난관에 부딪혔다. 연기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달리 ‘손정아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먼저 따라붙은 것. 특히 신지수는 손정아와 함께 있을 때는 극진한 대우를 받지만 홀로 있을 때는 냉담한 시선을 받게 되는 씁쓸한 현실을 체감했다.
문정희가 의붓아들을 위해 카메오를 자처했다/사진제공=SLL
문정희가 의붓아들을 위해 카메오를 자처했다/사진제공=SLL
그런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신지수는 톱 배우 손정아가 자신을 위해 특별출연을 자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움에 휩싸인다. 등장과 동시에 감독은 물론 동료 배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손정아는 신지수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고, 신지수는 그녀의 남다른 존재감과 파급력을 새삼 실감한다.

그러나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도 잠시, 아버지 신지훈도 신지수의 촬영장을 방문하며 뜻밖의 상황이 펼쳐진다. 신지수가 손정아를 거세게 압박하고 있는 신지훈을 막아 세우며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것. 앞서 손정아는 신지훈에게 이혼 소장을 보낸 바 있어 신지훈이 돌연 손정아에게 분노를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신지수가 손정아의 편에 서게 된 배경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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