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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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엄마 신나? 엄마 재밌어? 엄마 기분 좋아? 엄마 잠수 재밌지? 엄마는 잠수 얼마나 해? 엄마 수영도 잘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우리 둘만 여행가는 건 처음"이라며 설렘과 동시에 막막함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저에게 휴식이 필요했다. 관절 통증을 이유로 따뜻한 나라를 찾았고, 수영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여행을 결심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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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석을 두 자리 예약했지만, 준범이는 홍현희 품에 폭 안겨 시간을 보냈다. 준범이가 흔들림에 불안을 느끼자 손을 꼭 잡아주며 달랜 홍현희는 "이제 엄마를 믿고 의지해도 되는구나 느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기대했던 괌 날씨는 태풍주의보였다. 도착 직후부터 비바람이 쏟아지자, 홍현희는 "쨍한 날씨에 위로받으러 왔는데 이건 아니다. 이럴 거면 서울에 있었지"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숙소 예약도 실패했다. 사이드 오션뷰였지만, 앞에 건물이 막아 시야가 답답했떤 것. 홍현희는 "오션뷰 보면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생각과 다르다. 그냥 남편에게 맡길걸"이라며 자책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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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홍현희는 아들과 수영장으로 향했다. 즐겁게 수영하고, 즐기는 아들을 보며 그는 "나는 어릴 때 결핍이 커서 맨날 울었던 기억뿐이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 기준이 필요하다. 내가 중심이 되어야 버틸 힘이 있다"며 스스로를 돌아봤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다이어트로 '49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그는 "멋진 사회생활을 위해 너무 많은 내 생활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촬영 중 "이제 그만 찍고 이 시간을 즐기자. 진심은 혼자 여행가고 싶었다"며 현실적인 피로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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