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나는 술로' 채널에는 "나솔이 탄생 비하인드와 28기 상철의 영상편지ㅣ26기 정숙, 28기 상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상철은 정숙과의 시작을 떠올리며 "기수 모임에서 다시 만났는데, 정숙이 '왜 나를 선택 안 했냐, 왜 거절했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방송 당시에는 엇갈렸던 두 사람이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설명이다.
이후 관계는 빠르게 이어졌다. 임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상철은 "사귄 지 거의 두 달 만에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의도라기보다는 '미필적 고의'였다. 서로 동의한 상태에서, 생기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숙의 한마디가 계기가 됐다고. 상철은 "제 생일 즈음에 '딸을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듣고 '오케이, 미필적 고의다'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정숙과 인연을 맺었고, 방송 이후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숙은 최근 회계사 업무 시즌을 마치고 휴직에 들어간 상태로 알려졌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 28일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