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사진 = 별 유튜브 채널
별 / 사진 = 별 유튜브 채널
가수 별이 동덕여대 제적 사실을 밝히며 학력 위조 논란에 먼저 선을 그었다.

2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여보 나 오늘 집에 안 들어가. 한 달 내내 가족들 케어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시간 | 혜화 대학로, 연극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배우 김예랑과 혜화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 김예랑은 "우리 때 동기는 현빈. 이제는 멀어진 그 분"이라며 유명 스타가 된 동료 배우들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하고 있는데 원조 단종이었던 정태우 씨, 뮤지컬 배우 홍광호 씨도 동기"라고 밝혔다.

별은 평소 홍광호의 팬임을 밝히며 "나는 여대를 들어가서 남자 동기가 없었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인 별은 대학로를 걸으며 "실음과 캠퍼스가 대학로에 있어서 이곳에서 대학 생활을 했다"며 "저는 수업만 듣고 사라지는 학생이었다. 데뷔가 임박했던 시기라 행실을 조심했어야 했다"고 학창 시절을 추억했다.

이후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건물을 지나던 별은 "우리 모교"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졸업은 못했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학력 위조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출석 일수가 모자라서 제적 당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특채 아니고 수능 보고 실기도 다 해서 제 실력으로 입학했지만 졸업은 못했다. 최종 학력은 고졸"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별은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