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규모인 3만 6천 여명 지원 열기 속 포문을 연 Mnet ‘쇼미더머니12’가 파이널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22년 방영된 시즌11 이후, 햇수로 약 4년 만에 돌아온 새로운 시즌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역대 최다 회차인 12회차를 끝으로, 어제(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김하온이 우승을 거머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이날 방송은 티빙(TVING)에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가운데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무려 92.1%까지 치솟으며 파이널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남자 10대 시청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AGB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를 차지했으며, 최고 시청률 2.5%(남 10대)까지 오르며 열기를 더했다.
김하온은 “사실 제가 ‘쇼미더머니12’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이후로 지금 이 순간이 제가 생각했던 유일한 시나리오”라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게 해주신 지코, 크러쉬 형에게 모든 영광 돌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과감한 시도를 통해 IP의 확장 공식을 제시한 점 역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쇼미더머니12’와 ‘야차의 세계’는 티빙에서 무려 10주 동안 예능 카테고리 내 주간 구독 기여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11회까지 공개된 3월 26일 기준, 두 콘텐츠의 티빙 유료 구독 기여도는 ‘쇼미더머니11’ 최종회 대비 약 2.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12’ 시청자 가운데 ‘야차의 세계’를 함께 본 비율은 1회 공개 시점과 비교해 약 2.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4월 1일 기준) 시너지 효과를 냈다.
화제성에서도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쇼미더머니1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OTT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부문에서 수차례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첫 방송 이후 TV 부문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관련 영상의 공식 SNS(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합산, 3월 31일 기준) 누적 조회수는 11억 뷰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쇼미더머니12' 제작진은 "힙합 씬의 트렌드 변화 속 약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익숙함과 신선함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지 많은 고민을 했던 시즌이다. 힙합을 향한 애정과 사명감을 갖고 함께해주신 프로듀서 여덟 분, 그리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해준 래퍼분들 덕분에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그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12 콘서트’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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