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tvN '예측불가[家]'에서는 성읍마을 토박이 '삼춘'(마을의 웃어른을 통칭하는 제주도 방언)들의 열띤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쑥패밀리의 '이엉 이기'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숙과 이천희, 장우영은 볏짚 운반과 목공 작업에 이어 초가지붕에 필요한 집줄놓기(이엉 만들기) 작업에 돌입한다. 동네 어르신들이 모인 작업장에서 함께 일하게 된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화려한 컬러의 모자와 조끼 등 준비된 작업복을 풀 장착하고 일명 '삼춘코어'로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작업 초반부터 어르신들의 눈에 들었던 김숙이 야무진 손끝과 센스 있는 일머리로 남다른 활약을 선보인다. 삼춘들의 칭찬에도 괜히 일을 더 하게 될까 봐 손사래를 치던 김숙은 급기야 마을 작업에 지정 인물로 쓰고 싶다는 러브콜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막내 장우영은 아이돌 경력을 살려 '성읍 아이돌'로 출격, 고된 작업에 지친 어르신들과 멤버들을 위해 즉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힘든 중에도 스텝을 밟는 것은 물론 춤과 노래까지 소화하며 작업장을 들썩이게 만든다고. 이렇듯 모두의 흥을 폭발시킨 장우영표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쑥패밀리'는 과연 이엉 작업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정겨움과 험난함(?)이 공존하는 쑥패밀리의 '쑥하우스' 공사 다음 스텝은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예측불가[家]'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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