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궁중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가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한가인은 경복궁에 가기 전 여러 종류의 화려한 한복을 입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사실 한가인이 도둑이다'는 댓글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한숨을 쉬며 "(남편의) 말투가 스윗하니까 거기에서 다 먹고 들어간다"며 "나는 그런 말투가 아니다. 사람들은 '남편이 예뻐서 다 해주네'라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자신은 그런 달콤한 말투를 쓰지 못한다며 "나는 답답해서 '어머 여보 오셨어요, 식사하셔야죠'가 아니라 '난 밥 안 먹어?' 막 이렇게 말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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