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같은 그룹 멤버의 마약을 주장한 박봄이 근황을 알렸다.

박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기념"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이 화이트 룩을 착용한 채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박봄은 이번에도 포토샵으로 잡티 보정과 짧은 인중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속 손편지를 통해 멤버 산다라박을 언급했다. 박봄은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나를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2010년 마약류인 애더럴 반입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박봄은 "또 난리가 날까 봐 조심스럽지만, 애더럴이라고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린다"며 "그거 마약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자신을 ADHD 환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봄은 "YG 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과 테디, CL은 거의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하는 짓을 하지 마시길 마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다음날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이 없다.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면서도 박봄의 SNS 계정 팔로우를 취소했다. 박봄은 마약 의혹을 제기했던 글을 삭제했으나, 이틀 만에 "국민들에게 쓰는 편지"라며 같은 게시물을 다시 업로드해 다시 논란을 불러왔다.

한편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았다. 2016년 해체했으나, 2024년 재결합해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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