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4일 보그 홍콩 공식 SNS에는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김지원이 2026 불가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 'ECLETTICA'(에클레티카) 행사에 참석한 모습.
이날 김지원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딥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목걸이를 따라 반듯하게 이어진 어깨 라인과 선명한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지원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 때 흉곽 뼈가 도드라졌고, 가녀린 팔 라인이 포착되면서 몰라보게 마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이 게재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마른 것 같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한 것 아니냐", "촬영 때문인 건가"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김지원은 어깨뼈가 훤히 나오지 않았고, 팔뚝에 살도 조금은 붙은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김지원의 SNS에 업로드된 화보 사진에서는 타이트하게 팔 라인을 잡아줘야 되는 화이트 패딩이 팔꿈치 밑으로 헐렁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 당시 체형 관리를 위해 1년 동안 중식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역할 특성상 다양한 의상을 입어야 해서 1년 정도 관리했다"며 "무거운 음식은 먹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은 SBS 신작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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