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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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 부부의 사생활이 공개됐다.

14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온갖 보물들이 넘쳐나는 백지영 부부의 프라이빗 욕실 최초공개 (인테리어 비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안방 침대에 누워 제작진을 맞이했다. 앞서 각방 고백했던 백지영은 "같은 침대에 있는 거 오랜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집 안 화장실과 각자의 욕실 습관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백지영은 "집에 화장실이 총 3개 있다. 1인 1화장실인데, 안방 화장실은 부부가 함께 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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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샤워하거나 볼일 볼 때 옆에서 세수하기도 하냐"고 묻자 백지영은 "그럼. 모든 부부가 다 그렇지 않나"라고 답했다. 정석원은 더 구체적으로 "저는 들어가서 대화를 한다. 앉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 역시 "자꾸 말 시켜"라며 익숙한 듯 받아쳤다.

백지영은 자신의 아침 루틴도 세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나는 항상 7시 30분, 40분 정도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침 삼키기도 전에 화장실을 간다"며 물양치와 양치, 비누 세안, 토너, 세럼 등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석원은 "저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본 건 처음이다. 앉아 있는 것만 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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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정석원은 배변 루틴까지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기상 후 30초만 끝난다"고 밝혔다. 반면 정석원은 "난 비대를 써야 잘 나온다"며 "예전에 변비가 한 번 왔는데 진짜 죽을 뻔했다. 힘을 얼마나 줬는지 벤치프레스 100kg을 여러 번 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일과 후 루틴에 대해 백지영은 "화장이 얼굴에 얹혀 있는 느낌이 너무 무겁고 싫다. 빨리 지운다"고 말했다. 정석원은 "작품 촬영 중 중간 텀이 길면 메이크업 지워달라고 한다. 피부가 숨이 안 쉬어진다. 너무 미안한 일인가?"라며 되돌아봤고, 백지영은 "아니다. 괜찮다"며 다독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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