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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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꽃샘 추위에 핫팩 함께 사용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선정됐다.

텐아시아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꽃샘 추위에 핫팩 함께 사용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차지했다. 최근 SNS에서는 웬디가 데뷔 초부터 인연을 이어온 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팬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레드벨벳을 응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현장에서 웬디는 "내가 2014년 8월 14일 데뷔했는데 그때 (팬을) 처음 봤다. 신부는 당시 고3이었다. 벌써 11년 반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미래에 내가 결혼하게 되면 축가를 불러줄 수 있냐'고 하기에 '너라면 당연히 불러주지'라고 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2위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리는 최근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성실 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등 총 10명(개 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에는 개인 5명과 법인 5개 사가 포함됐으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리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유리는 연극 연습 일정으로 인해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3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그는 변우석과 함께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전해졌다. 두 배우는 제작진을 세심하게 챙기며 현장의 사기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아이유는 추석을 맞아 스태프들을 위해 약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비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측은 현장 상주 인력뿐 아니라 작업에 참여하는 인원 중 누락되는 사람이 없도록 꼼꼼히 챙겼다고 전해졌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질투하면 귀여울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질투하면 귀여울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질투하면 귀여울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질투하면 귀여울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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