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4기 광수 인스타그램
사진 = 24기 광수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악성 루머에 침묵을 지키던 광수가 예비 신부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직접 심경을 밝히며 근거 없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

1ENA와 SBS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솔로' 24기 출연자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외도 의혹과 관련한 장문의 해명 글을 게재했다.

24기 광수는 평소 가장 선호하는 문구인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를 인용하며 자신을 향한 비난이나 헛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제 갈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4기 광수는 "지금까지 인생이라는 기차를 움직여 온 힘이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이었다"며 최근 자신의 삶을 평생 지탱해 줄 새로운 원동력인 예비 신부를 만났음을 알리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기 광수가 이번 대응에 나선 결정적인 이유는 본인이 아닌 예비 신부가 입을 상처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탐정 사무소 계정에는 '나는 솔로 광수로 출연했던 남자친구의 외도'라는 제목으로 특정 인물의 체형과 결혼 발표 시기 등을 근거로 한 게시물이 올라와 광수가 의혹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에 대해 24기 광수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소중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막고자 행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수는 예비 신부의 현명한 대처가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24기 광수의 설명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해당 루머가 사실이라면 당사자인 내가 모를 리 없는데 이는 명백한 헛소리다"라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오빠 자신을 위해 쓰는 모습이 멋지다"라고 오히려 24기 광수를 다독였다.

24기 광수는 이러한 예비 신부의 믿음에 대해 "하늘이 큰 복을 줄 때 작은 악운으로 시험한다는 말처럼 나는 정말 큰 복을 받은 사람인 것 같다"며 평생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24기 광수는 최근 같은 기수 출연자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를 통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 "인생을 함께 살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준 파트너"라고 소개한 24기 광수는 5세 연하인 신부와 함께 제주도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24기 광수는 교제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전우처럼 같이 걸어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깊은 신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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