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선예가 걸그룹 맏언니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가희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선예는 캐나다 냉족발, 치킨 누들 수프 등 직접 준비한 '캐나다식 밥상'을 선보였다. 요리를 지켜보던 가희는 선예의 능숙한 칼질에 감탄했고, 이를 본 유빈은 "선예는 고등학생 연습생 때부터 요리를 해줬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선예는 "(박진영이)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며 직접 알려주셨다. 술자리 예절이나 문화를 건강하게 배우길 바라셨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가희는 "몰래 나가서 놀다 걸린 적은 없냐"고 물었지만, 선예와 유빈은 "한 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두 사람은 "우리는 강심장이 아니었다. 하지 말라는 건 안 했다"며 웃었다.
반면 가희는 정반대의 경험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는 하도 놀아서 휴대전화를 다 뺏겼다"며 "숙소에서 몰래 나가 남자친구를 만나다 걸리고, 클럽에 갔다가도 걸리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가희는 "나는 임신하면서 18kg이 쪘다. 아이를 낳았는데 배가 안 들어가더라. 3개월 동안 모유 수유 후 6개월 동안 탄수화물을 끊고 미친 듯이 운동하면서 몸을 관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선예는 캐나다에서 세 아이를 모두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자연주의 출산은 무통 주사나 약물 등 의료적 개입을 최소화하고 산모의 자연적인 진통에 따라 출산하는 방식.
미혼인 유빈이 "그만 알고 싶다. 이러다가 아이 못 낳을 것 같다"고 토로하자, 가희는 "아이 잘 낳을 상이다. 빨리 결혼만 하자"고 응원해 폭소케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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