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이스캠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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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과 박시후의 최근 근황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과거 쿠팡 물류센터 단기 근무 사실이 확인된 데 이어,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합방'과 '라이브 매치'에 참여 중인 근황까지 알려지면서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주환이 지난해 8월 경기 이천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는 목격담이 재확산됐다. "직접 사인을 받았다", "연예인 티를 내지 않고 묵묵히 일했다"는 후기가 이어졌고, 이후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는 과거 단기로 근무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현재는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틱톡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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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맞물려 임주환이 틱톡에서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합동 라이브를 진행하고, 실시간 후원 규모를 겨루는 방식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틱톡 라이브는 시청자가 가상 선물을 보내면 이를 현금화할 수 있는 구조로, 후원 시스템이 핵심이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연기자보다 BJ에 가깝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시대 변화에 따른 플랫폼 확장일 뿐"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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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흐름은 임주환만의 사례가 아니다. 배우 박시후 역시 최근 틱톡 라이브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외 팬층이 두터운 박시후의 경우 접속자 수와 실시간 후원이 빠르게 모이며 억대 수익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다만 구체적인 수익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기 활동 외에도 개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직접 팬들과 만나는 배우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통적인 매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라방'이라는 새로운 무대에 선 이들의 선택이 일시적 실험일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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