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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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에는 차태현, 조인성이 설립한 기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임주환의 쿠팡 물류센터 근무 목격담이 사실로 확인됐다.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 측은 27일 "과거 쿠팡 물류센터에서 단기로 근무한 적이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목격담이 실제 사실임을 인정한 셈이다.

앞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임주환이 지난해 경기 이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현장에서 직접 만났고 사인도 받았다"며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다른 센터에서도 봤다"는 추가 댓글이 이어지며 화제가 됐다.
/ 사진=베이스캠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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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 단역 배우가 아닌 주연급 배우가 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는 점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과거 단기 근무로, 현재 상시 근무 중인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환은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한 뒤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킬롤로지', '프라이드'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주환은 지난 2023년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후 국내 드라마 차기작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해당 작품이 현재까지 그의 마지막 국내 안방극장 출연작이다.

한편 그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리즈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작품 활동과 별개로 물류센터에서 단기 근무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배우의 또 다른 현실적인 단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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