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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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만신 임덕영과 듀엣을 결성했다.

28일 밤 12시 방송되는 코미디TV 괴담 토크쇼 ‘미스터리 클럽 신기록’ 11회에서는 ‘귀신들의 사랑과 전쟁’을 주제로, 이승보다 더 지독한 저승판 막장 러브스토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배신, 집착 그리고 서슬 퍼런 원한으로 뒤엉킨, 이른바 ‘마라 맛 로맨스’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환과 박영진을 충격에 빠뜨린 불륜이 낳은 잔혹한 비극부터, 44년 차 만신이 소개하는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끔찍한 사랑의 실체까지, 파격적인 수위를 자랑하는 치정 사연들이 쏟아지며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연인의 집착으로 화를 입은 사연이 공개되자, 박영진은 크게 공감하며 자칫 ‘사랑과 전쟁’의 주인공이 될 뻔한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놓아 이목을 끌었다. 과거 연인이 불러온 예상 밖의 위기에 그야말로 저승길 갈 뻔한 박영진의 충격적인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환, 가석방 15년 만에 듀엣 결성했다…상대는 44년차 만신, 기묘한 하모니 ('신기록')
MC들의 뜻밖의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가수 신정환과 44년 차 만신 임덕영이 현장에서 급 듀엣을 결성해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열창하며 기묘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박영진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명대사인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혼신의 힘을 다해 재연하며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들이 돌연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이후 2014년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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