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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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곧 엄마가 된다.

초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오삼촌들!! 영상 업로드 예약해두고 자는데 새벽에 양수가 터졌어요. 하트큐트 건강하게 만나고 올게요"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초아가 병원복을 착용한 채 남편의 도움을 받아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초아는 2024년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임신을 바랐다. 이후 자연 임신에 또 한번 실패했다고 알린 그는 새벽부터 난임 전문 한의원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긴 노력 끝에 초아는 지난해 9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초아는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했다. 선명한 두 줄을 보자 초아는 눈물을 쏟았다.

당시 초아는 "2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며 "여러 번의 자연 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을 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쌍둥이가 되었다. 1% 확률"이라고 전했다.
사진=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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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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