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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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결국 내용증명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쉼표, 클럽' 시샵 유재석이 회원들(하하, 주우재, 허경환, 정준하, 박명수)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유재석은 '쉼표, 클럽'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회비 문제로 소동을 겪었던 회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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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한 박명수는 "여기가 집이냐"며 관심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재개발 예정인 노른자 땅"을 자랑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어디서 웃풍이 분다. 춥다. 에어컨 켰냐. 9도다"라며 낮은 실내 온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혼자 히터를 쬐던 유재석은 "난방을 껐다. 아껴야 잘 산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집에 걸린 가족사진을 본 주우재는 "아들이 엄마 닮았네"라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집안이 못생겼네요"라고 디스했고, 울컥한 유재석은 "너희 집은?"이라며 따져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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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불미스러운 일 있었었지만"이라며 회비 횡령 사건을 마무리하려 하자, 주우재는 "내용증명 보냈다"며 서류를 꺼냈다. 이에 유재석이 주우재를 뺨을 때리자, '특수 폭행' 혐의까지 불거졌다.

주우재는 유재석 7천원 횡령, 정준하 5만원 고의적 미납에 대해 내용증명을 보냈다. 두 사람이 '2인 횡령단'으로 묶이자, 유재석은 "나를 2인조라 부르지 마라. 나는 이런 잡범과 다르다"며 꼬리 자르기를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내용증명에 대해 "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니다. 마음 놓으라"며 정준하를 위로했고, 멤버들은 "많이 당해보셨나 보다"라며 과닛ㅁ을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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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횡령 혐의에 대해 유재석은 "계산 실수에 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준하 또한 "저도 실수일뿐"이라고 설명했지만, 하하는 "감옥 간 사람들 다 죄 없다고 한다"며 처벌을 강력 주장했다.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는 멤버들에게 사죄하는 뜻으로 각각 볼기짝 1대, 4대씩 맞고 용서받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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