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TV '불후의 명곡'
사진 = KBS2TV '불후의 명곡'
'수석' 모으기가 취미인 설운도가 손태진과 임영웅에게 수석을 선물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1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설운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설운도의 양아들이라고 불리는 손태진이 출연해 놀라운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손태진은 설운도의 양아들이라고. 설운도 선생님이 수석 모으는 게 취미인데 그걸 받았다고 들었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설운도의 친아들 이승현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부모님이 노후를 위해 양평 별장에 수석을 수집하고 있다. 얼마 전에 갔더니 박물관 같더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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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현이 "승현 씨도 수석을 받았냐"고 물었고, 이승현은 "저는 손도 못 대게 해요!"고 답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폭소케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설운도의 귀한 수석을 물려받은 후배가 단 두 명뿐이라는 점이다. 이찬원은 "수석 선물을 받은 직계 후배는 임영웅과 손태진, 딱 두 사람 뿐이다"고 전했고 패널들은 "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날 손태진이 설운도에게 직접 받은 '거북이 수석'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했고, 아들 이승현은 "아버지가 아끼는 거다. 별장에서 본 건데"며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운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작권 수익 효자곡'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다'고 답하며 "7천만이 넘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듣고 있다"며 자랑스러워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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