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 사진 = 최정윤 SNS
배우 최정윤 / 사진 = 최정윤 SNS
배우 최정윤(48)이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는 박성경 이랜드재단 이사장의 장남 윤태준과 이혼한 지 4년 만이다.

20일 최정윤은 개인 SNS에 웨딩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은 참으로 감사한 한 주였다.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맘 깊이 간직하고 또 열심히 걸어가겠다"는 재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웨딩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한 가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오늘 제 유튜브 '투 잡 뛰는 최정윤'은 제작진 내부 사정으로 쉬어가야 할 것 같다. 다음 주에 그 뒷이야기로 친구들과의 진짜 수다, 대학 시절 절친들의 폭로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13일 최정윤은 유튜브 채널 '투 잡 뛰는 최정윤'에 '여러분들께 이야기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재혼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서 최정윤은 "새 가족이 생겼다"며 "내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박혀있는 듯하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재혼 결심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최정윤의 재혼 상대는 평소 친분이 있던 다섯살 연하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를 함께 즐기던 중 최정윤이 사업 홍보를 도와주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윤은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등의 작품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사업가 윤태준과 결혼에 골인했지만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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