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2017년 박하선과 결혼한 배우 류수영이 믿고 보는 요리 본능을 발휘하며 국경 없는 한식 알림이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수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셰프의 DNA'를 통해 전북 정읍의 풍성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손맛 한 상을 완성하며 다시 한번 한식의 가치를 증명했다. 벨기에 입양아 출신 애진 허이스 셰프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는 정읍의 삼미 한우, 쌍화, 산채류를 글로벌 메뉴로 재해석하며 K-푸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류수영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 음식의 완성은 접시가 아니라 입안에서 완성된다"는 묵직한 명언을 남기며 한식을 대하는 남다른 철학을 보여주기도 했다. 먹방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 내내 행복해하며 요리에 몰입하는 것은 물론, 함께 하는 이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눈 류수영은 문화와 언어를 뛰어넘는 한식의 힘을 증명했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류수영의 이 같은 한식 알림이 행보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앞서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대중적인 한식 레시피 신드롬을 일으킨 류수영은 JTBC '길바닥 밥장사', E채널 '류학생 어남선'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설 연휴에는 '셰프의 DNA'를 비롯 Wavve '공양간의 셰프들'에 출연해 명장 스님 6인의 음식에 담긴 철학과 수행의 의미를 조명했다.

한편 류수영은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활동은 물론 예능과 다큐멘터리를 넘나들며 활약할 계획이다. 맛으로 소통하며 K-컬처를 전파하는 다양한 활약을 통해 글로벌 K-푸드 전도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그의 뜻깊은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