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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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2억 주택 옆집을 매매해 리모델링 한 김대호가 '구해줘! 홈즈'에서 속내를 밝힌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겨울맞이 혹한기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한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방송인 김대호, 양세형·양세찬, 안재현이 강원도 정선의 오지마을로 혹한기 임장을 떠난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깊은 산중에 위치해 은둔의 땅이라 불리는 곳으로, 휴대전화 신호조차 닿지 않는 오지였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오지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삶의 방식을 직접 체감하는 오감 임장에 나선다.

강원도 오지마을에서의 첫 번째 임장을 마친 양세찬과 안재현은 산자락 위 무려 45도 경사의 언덕을 따라 올라야 닿을 수 있는 오지마을 1호 집주인의 신축 집을 찾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앞산의 탁 트인 풍광은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내며,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듯한 외관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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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와 양세형은 오지마을의 또 다른 특별한 아지트, 책방을 임장한다. 정선 토박이 남편과 동화 작가 아내가 책을 보관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자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곳이라고. 시집을 집필한 시인 양세형이 책방에 특별한 선물도 남기고 갔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으로 두 사람이 찾은 곳은 27년간 대기업에 몸담았던 집주인이 과감히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와 매입한 리모델링 흙집이다. 자유를 찾아 오지 살이 로망을 실현 중인 집주인에 김대호는 "나도 언젠가 이렇게 다 내려놓고 살고 싶다"며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놓는다.

'구해줘! 홈즈' 강원도 혹한기 임장 편 2탄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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