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3기 영숙 인스타그램
사진 = 23기 영숙 인스타그램
연애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얼굴을 알린 23기 영숙과 27기 상철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함께 보낸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실상 현실 커플임을 공식화했다.

최근 23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7기 상철과 함께한 데이트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즉석 사진기 앞에서 서로에게 다정하게 밀착한 채 연인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상철 역시 자신의 계정에 동일한 사진과 함께 "해피 발렌타인"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영숙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영숙은 상철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지갑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기수를 뛰어넘은 만남이 포착되며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한 더블 데이트 정황이 드러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현커'로 통했으나 이번 밸런타인데이 인증샷을 통해 의혹은 확신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1988년생으로 변호사 출신인 영숙은 방송 당시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MC 데프콘으로부터 아나운서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1988년생으로 한국전력공사 재직 중인 상철 또한 27기 방송 당시 여성 출연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인기 출연자다.

기수를 초월한 두 선남선녀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커플 탄생이다",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인물들이 현실에서 결실을 맺은 만큼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