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
사진='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
가수 성시경의 모친의 얼굴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에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콘서트 성시경'의 TV판이 송출됐다.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과 친분이 깊은 유재석, 가수 박진영, 아이유, 임진모 음악평론가, 윤종신, 박경림, 최화정 등 다양한 연예계 유명 인사들이 등장했다.

특히 성시경의 어머니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모친은 성시경에 대해 "1살 반까지는 굉장히 몸이 약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디서 아기 산삼을 구해 으깨서 먹인 후 건강해졌다. 탈 없이 잘 컸다"고 밝혔다.

"아들이 가수가 될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다"는 모친은 "지금 기억하면 말 트이기 시작했을 때 '창밖의 여자'를 불렀다"며 "장난감 마이크 보며 노래를 부르는데 그렇게 흉내를 잘 내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2000년 '내게 오는 길'로 데뷔했을 때) 집안에서 난리가 났다.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들 다 난리가 났다"며 덧붙였다.
사진='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
사진='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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