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조영구가 전화 통화로 근황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조영구가 과거 주식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던 점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영구는 "사실 못 미더워 의심을 좀 했다. 기존에 물린 주식을 정리해 옮겨 탔으면 몇 억은 벌었을 텐데, 깨어나지 않을 주식을 계속 들고 있었다"며 투자 실패에 대해 뼈아픈 후회를 했다.
이어 "지금까지 모은 돈을 다 투자할 것이다. 적금부터 모든 걸 해지해서 이번에 '인생' 올인' 한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과거 조영구는 거액의 투자 실패로 안면 마비와 대상포진 등 건강 악화까지 겪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조영구는 지난해 10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난해 8월 모친상을 당했고, 지인들에게 빌려준 35억뿐만 아니라 주식으로 20억 넘게 잃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영구는 1994년 SBS 공채 1기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오랜 기간 대표 리포터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가수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2008년 11세 연하의 홈쇼핑 쇼호스트 출신 신재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방송인 외에도 이사 업체를 설립하며 CEO로 변신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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